동포애를 심어준 아산과 진천, 이천 주민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관광발전협의회는 이들 3개 지역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해당 주민들이 여수를 방문할 경우 주요 관광시설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신기 관광협의회 회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여수를 오실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안내해 드리고 있다"며 "여수 방문시 주민들께 사랑을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관광발전협의회는 관광사업자들로 구성된 민간 기구로 2013년 설립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