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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예비후보,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여수유치'" 1호 공약
해양관광진흥기본법 제정→전담기구→공사설립…3단계 추진.. ‘해양관광’ 해양수산발전기본법 조문에 불과…법적기반 미약...국내, 2018년↔2019년 해양 레저·스포츠 관광 23% 증가
기사입력  2020/01/21 [14:06]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사진설명=주철현 예비후보가 민선6기 여수시장 재임 때 요트협회 관계자들과 국내 최고의 요트장인 가막만을 둘러보고 있다.    

 

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호 공약으로 3단계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여수유치를 약속했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해양관광 시장이 증가 추세에 있지만 정부의 제도는 해양수산발전기본법 하위 조문에 근거해 해양관광의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시행하고 있어 제도정비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세계관광기구(UNWTO)는 전체 관광시장에서 해양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정도로추정, ‘미래 10대 관광 트랜드중 해변·스포츠·크루즈 등 6개 해양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세계관광기구 자료를 근거로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의 관광시장 점유율이 1~2%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근거해 해양관광기본계획을 수립해 어촌생태관광과 섬연안관광 정책을 분리·추진하고 있어 개별관광 자원을 연계한 복합형 해양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종합적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

 

해양관광기본계획에 근거해 지역별 경쟁적으로 해양레저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있지만 해양관광에 대한 통합적 지원관리, 맞춤형 해양관광 상품개발 등 해양관광을 전담하는 기구는 부재한 상태다.

 

실제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해양수산개발원 등이 관광과 해양을 분화해 정책을 전담하고 있지만 해양관광만 통합적으로 전담하는 기관은 전무한 상태다.

 

특히 주철현 후보는 국내·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양관광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가칭 '한국해양관광공사'의 설립을 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1단계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를 위해 기존 해양수산발전기본법과 별개로 독립적인 해양관광진흥기본법을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법적·제도적 정비 후 해양수산부에 해양관광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담기구의 설치 및 운영으로 국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3단계는 해양관광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해양관광 개발과 홍보·마케팅, 투자유치, 그리고 국제해양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전담하는 가칭 한국해양관광공사의 설립과 여수유치다.

 

해양관광 독립 법제정과 전담기구 설치, 국내 최초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은 고용창출과 연관산업 및 업체 유입 등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취업유발효과(10억원당 취업자수)에서 관광업은 18.9명으로 서비스업(7.3), 제조업(8.9) 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해양관광 독립법안 제정과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국내 연안지역의 균형적인 관리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철현 후보는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했다"며 "정부의 해양관광 관련 제도를 정비해 여수를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메카로 재도약 시켜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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