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대학 강사 172명 공개모집

강사 지원서, 1월 2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우편 접수해야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9/01/18 [13:03]

순천시, 시민대학 강사 172명 공개모집

강사 지원서, 1월 2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우편 접수해야

김두환기자 | 입력 : 2019/01/18 [13:03]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9 순천시민대학을 이끌 유능하고 의욕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활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여성문화 등 4개 대학, 172개 강좌로 강사 1인이 2과목까지 지원 할 수 있다.

올해는 시민제안 공모당선 프로그램 10개를 포함한 순천형 특화 강좌 및 전문성을 강화한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시대 트렌드와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42개 신규강좌가 개설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이거나 강의경력이 1년 이상 또는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1차 지원자격 적격심사와 2차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강사를 최종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순천시청 또는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사 응모 신청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생활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대학 강사는 평생학습관으로, 여성문화대학 강사는 여성문화회관으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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