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신규 직원 11명 공채..이달 23일 접수 마감

필기 및 면접시험 실기..12월 14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8/11/10 [05:44]

여수광양항만공사, 신규 직원 11명 공채..이달 23일 접수 마감

필기 및 면접시험 실기..12월 14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김두환기자 | 입력 : 2018/11/10 [05:44]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2018년도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1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모두 일반직이며, 사무행정(일반 7명, 국가유공자 1명, 세무사 1명) 9명과, 기술직(토목 1명, 건축 1명) 2명이다.

이번 신규 직원 채용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28일 필기시험, 12월1일 필기시험, 12월6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인성검사(적/부 판정),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종합직무능력평가로 실시된다. 세무사의 경우는 인성검사 및 NCS 평가만 실시한다.

차민식 사장은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pa.career.co.kr),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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