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8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8월 8일까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등 총 7개 부문 접수전남 광양시는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광양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분을 찾아 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시사(市史)에 영원히 보존해 기리기 위한 상이다. 추천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7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과 개인이면 가능하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 50인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 다만, 동일 공적으로 2년 이내에는 재추천 할 수 없고, 금치산·한정치산 선고 및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자는 추천에서 제외된다. 수상자 선정은 오는 9월 중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수상대상자로 결정된 경우 오는 ‘제24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추천 양식은 각 읍면동에서 교부받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온라인접수(didtndk10@korea.kr)도 가능하다. 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훌륭한 인품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주위에 있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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