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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신북항에 파도의 음악 '오션 오르간' 설치
기사입력  2018/07/02 [09:46] 최종편집    이학철기자

▲ 여수신북항에 설치 예정인 '오션 오르간' 조감도.

파도의 힘으로 소리를 내는 오션 오르간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내년 3월 연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015년 착공한 여수신북항 방파제에 오션 오르간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에선 크로아티아 남부의 휴양지인 '자다르' 해변의 바다 오르간이 유명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설치된 곳이 없다. 

오션 오르간은 파도가 밀려들 때 발생하는 공기의 힘을 동력으로 사용하며 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로 음악을 만든다. 

해풍에 견딜 수 있도록 아연 합금 처리한 1∼2.5m 크기의 파이프 30개로 이뤄진 오르간은 5음계로 이뤄져 자연의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2021년 3월 완공 예정인 여수신북항은,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총공사비 2678억원을 들여 외곽시설(방파제) 1360m와 계류시설 1202m를 건설한다.

여수신북항이 완공되면 관공선과 여수해경 소속 선박 등 200여척이 접안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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