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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건강증진센터, 특수건강진단기관 최고 등급 획득
직원 건강관리 위한 특수건강진단 분야 'S등급' 획득으로 국내 최고 수준 입증
기사입력  2018/01/10 [15:56]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사내 건강증진센터가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분석능력, 판정신뢰도 시설, 장비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개 등급(S, A, B, C)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평가에는 대학병원 등 전국의 206개 모든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참가했다.



평가에는 △진단 및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평가항목에 대해 8개월에 걸쳐 대학교수, 관련 학회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와 인터뷰 심층평가를 거쳤다.

 

대학병원 검진기관들도 대체로 A등급을 받았지만 병원이 아닌 기업체 부속의원급인 건강증진센터가 S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국내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라는 평가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015년과 2017년 연속 2회 S등급을 받아 포스코 직원의 건강을 관리하는 센터의 시설과 의료진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평가는 2년에 한 차례 실시된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기화합물,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환경에 의한 직업병을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 실시하는 진단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정된 특수검진기관에서만 검진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광양과 포항제철소 내 건강증진센터에서 직접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부속의원 및 작업환경측정기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안전방재보건그룹 건강증진섹션 김현정 과장은 "S등급 획득으로 국내 최고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혈액검사와 병리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센터를 방문하는 임직원이 보다 편안하게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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